주기철
| 주기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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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이름 | Chu cơ triệt |
| 당교회 | 산정현교회( sơn đình hiện giáo hội ) |
| 노회 | 평양노회 |
| 성직 | |
| 목회 | 산정현교회( sơn đình hiện giáo hội ) |
| 개인정보 | |
| 출생이름 | 주기복( phúc ) |
| 출생 | 1897년 11월 25일 대한제국경상남도 웅천군 읍내면 백일리 |
| 사망 | 1944년 4월 21일(46세) 일제강점기 조선평안남도평양부평양형무소 |
| 국적 | 대한제국 |
| 교파 | 장로교 |
| 교파 | 장로교 |
| 부모 | 아버지 주현성( chu huyễn thanh ) |
| 배우자 | 오정모 |
| 가족 | 4형제중 내 |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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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 chu cơ triệt,1897년11월 25일~1944년4월 21일[1])은일제강점기경상남도창원시진해구출신으로장로교목사였다. 주기철( chu cơ triệt ) 목사의 원래 이름은 주기복( phúc )이었다.[2]한상동목사와 더불어 일제강점기신사참배거부운동의 대표적인 인물이며독립운동가다. 아울러손양원목사와 더불어한국교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아호( nhã hào )는 소양( tô dương )이다.일제강점기에일제의신사참배강요를 거부하고 반대운동을 하여 일제로부터 1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 순교했다.
생애
[편집]학창 시절
[편집]1897년 11월 25일경상남도웅천군읍내면 백일리(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에서 주현성( chu huyễn thanh )의 4형제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3]원래 이름은 주기복( phúc )으로, 세례 후 '기독교를 철저히 믿는다'는 뜻의 주기철( chu cơ triệt )로 바꾸었다.[2]
웅천개통학교(현웅천초등학교)를 졸업하고[4]평안북도정주군오산학교(현서울 오산고등학교)에서 유학한다. 졸업 후 1915년에는조선기독대학(현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에 2기생으로 입학했으나안질로 1년 만에 중퇴하고 고향인 웅천으로 귀향한다.[2]이후 교회활동을 열심히 하여 웅천교회의 집사로 추천되기도 한다.[4]1919년에는 남학회( nam học hội )를 조직,3·1 운동에 참가한다.
청년기
[편집]1926년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초량교회, 마산문창교회를 거쳐 1936년 은사조만식으로부터 평양 산정현교회( sơn đình hiện giáo hội )에 부임해줄 것을 요청받는다.[5]요청을 수락하여 1936년 평양 산정현교회에 초빙목사로 부임한다.
이 때 자기 희생을 통한 신앙실천을 강조하는 일사각오( nhất tử giác ngộ )설교[6]로기독교신앙실천과 배일사상 그리고 독립정신을 고취하면서일제의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한다.
수난
[편집]1938년 4월, 신사참배 강요를 반대하다가 1차 검속으로 일경에 체포되어 10년형을 선고 받았으나6월에 풀려났다.[4]그러나 두달 후인 8월 제2차 검속에 체포되었다가 다시 1939년 1월 풀려났다.[4]같은 해 10월에는 제3차 검속에 체포되었다가 풀려났다.[4]1939년 12월 19일 불법 총회로 결의된조선예수교장로회의 평양노회로부터 신사참배 결의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기철 목사를 목사직에서 파면했다.
1940년 2월 산정현교회에서 '다섯 종목의 나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설교하였는데 이것이 그의 생전 마지막 설교가 된다.[5]같은 해 9월 제4차 검속으로 신사참배 반대자들을 일시에 검거할 때 함께 체포되었다가[4]1944년 복역 중고문으로 인한 건강악화로 인해 48세를 일기로 순교하였다.
학력
[편집]사후
[편집]- 1963년건국훈장독립장이 추서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자료
[편집]각주
[편집]- ↑“주기철”.엠파스 인물검색.2007년 11월 11일에 확인함.
- ↑가나다크리스천투데이 (2014년 6월 5일).“‘주기철 목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2022년 5월 31일에 확인함.
- ↑신안주씨 족보
- ↑가나다라마바[허명섭 칼럼] 신사참배 반대와 주기철 목사:: 1등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 Christian Today
- ↑가나[이덕일 사랑]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 nhất tử giác ngộ )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주기철 목사가 남긴 '남을 위해 일사각오'라는 설교를 보면, "예수의 삶 전체는 남을 위한 것이었다. 이 세상에 탄생하심도 남을 위하심이오십자가에서 죽으심도 죄인을 (구원하기)위하심이었나니 이예수를 믿는 자의 행위도 또한 남을 위한 희생이라야 한다. 세상 사람은 남을 희생하여 자기의 이익을 도모하지만예수교는 자기를 희생하여 남을 구원하는 것이다. 자기가 죽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 sát thân ái nhân ), 그 얼마나 숭고한 정신이며 그 얼마나 거룩한 행위이냐! "라는 내용이 있다. 《예수의 양( tô dương ) 주기철》/김인수 저/홍성사K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