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공모에 인천이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한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이번 성명을 통해“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은 인천이‘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이며 인천 상공 업계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특히,바이오 산업의 전환점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인천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계획에 따르면,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집결지인 송도경제자유구역은 바이오R&D및 인력 양성 거점,영종국제도시는 글로벌 생산·협력의 거점으로,남동국가산업단지는 바이오 원부자재 강소기업 육성 거점으로 바이오 트라이앵글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주봉 회장은“인천 바이오 특화단지가 하루라도 빨리 조성되어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인천시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인천상공회의소도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있어 기업 유치,산업 생태계 조성 등 기업들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붙 임:성명서1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