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위( cam vũ ) 중국 해경국 대변인은 "4월 30일 필리핀 4410 해경선과 3004 공무선이 중국의 충고와 경고를 상관하지 않고 중국 황옌다오( hoàng nham đảo ) 인근 해역에 침입했다" 고 표시했다.

간위 대변인은 "중국 해경은 법에 따라 물대포로 경고하고 관리통제 등 필요 조치를 취해 불법 침입한 필리핀 선박을 구축했다" 고 표시하면서 "현장 조치는 규범화되고 정당하며 합법적" 이라고 강조했다.

간위 대변인은 "필리핀 측의 행위는 중국 주권을 침범했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엄중하게 위배했다" 며 "필리핀이 침권행위를 즉각 멈출 것을 촉구한다" 고 표시했다.

간위 대변인은 "중국은 황옌다오 및 인근 해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으며 관련 해역에 대해 주권 권리와 관할권을 소유하고 있다" 고 강조하면서 "중국 해경은 법에 따라 중국 관할 해역에서 권리 수호 집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국가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 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