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19:08:50 출처: cri
편집: Quyền hoa thơm

미 하원 외교위원장 곧 타이완 방문, 외교부 미국 후과 책임져야 할 것

마이클 매콜 미 의회 하원 외교위원장이 최근 5월말 대표단을 인솔해 '타이완을 방문'하고 신임 '지도자'의 취임을 축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원빈( uông văn bân )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이 만약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면 후과는 전적으로 미국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미국과 타이완이 공식적으로 내왕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했으며 미국이 그 어떤 방식이나 핑계로 타이완의 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했다고 강조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미 의회는 미국 정부의 구성 부분이며 응당 미국이 추구하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 의회 의원이 만약 타이완을 방문한다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공동공보의 규정에 심각하게 위배되며 중국의 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고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에 심각한 잘못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공동공보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의회 의원의 타이완 방문을 배치하지 말고 미국과 타이완의 공식적인 내왕을 중단하고 타이완 해협의 정세가 긴장해지게 하는 요소를 조성하지 말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타이완 지역과 문화와 비즈니스, 기타 비공식 관계만 유지한다고 한 약속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행하고 '타이완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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