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랍국가 협력포럼 제10차 장관급 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중국을 국빈방문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회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대통령 모하메드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중국-아랍국가협력포럼 제10차 장관급 회의 개막식에 참석한것을 환영했다.

이번 방문은 모하메드 대통령이 대통령에 취임한 후 진행한 첫 중국 방문이며 여섯번째 중국 방문이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방문은 양국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중국의 중요한 전면전략동반자이며 중국은 줄곧 아랍에미리트를 중국과 중동의 외교에서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근년에 들어서서 양국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국과 아랍에미리트의 관계가 양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시기 중국과 아랍국가 관계의 모범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는 신중국 성립 75주년이며 중국과 아랍에미리트가 수교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노력해 계속 전략적인 차원과 장원한 안목으로 양국 관계의 큰 방향을 유지하고 양국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줄곧 활발하고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