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중국-아랍국가협력포럼 제10차 장관급 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 바레인 국왕과 회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국왕폐하가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중국-아랍국가협력포럼 제10차 장관급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것을 환영했다.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에서 하마드 국왕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바레인이 제33차 아랍국가연맹 정상 이사회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고 국왕폐하가 아랍국가연맹 정상 이사회 회의 순회의장국으로 된것을 축하하며 바레인이 아랍국가가 독립자주를 강화하고 단결과 협동을 늘리며 발전과 진흥을 추진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하기라 믿는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하마드 국왕은 중국인민의 오랜 벗이라며 하마드 국왕이 꾸준히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중요시해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11년만에 다시 진행된 하마드 국왕의 중국방문은 중국과 바레인의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바레인은 만 지역에서 중국의 좋은 벗이고 동반자이다. 시진핑 주석은 근년에 와서 시진핑 주석과 하마드 국왕의 공동의 노력으로 양국 관계가 평온하고 건강하게 발전해 양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다.

올해는 중국과 바레인이 수교한지 35주년이 되는 해로 양자는 이를 계기로 중국과 바레인의 관계를 전면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할데 일치하게 동의했으며 이는 중국과 바레인의 관계 발전사에서 새로운 이정비이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바레인과 함께 양국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훌륭하게 구축하여 양국 인민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