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리창( Lý cường ) 중국 총리는 오클랜드에서 중국·뉴질랜드 키위 '일대일로' 연합 실험실을 방문했다.

이 연구실은 중국 쓰촨( Tứ Xuyên )성 자연자원과학원과 뉴질랜드 왕립식물식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것으로 양국의 '일대일로'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이다. 실험실은 과학 기술 인재 교류 및 양성 메커니즘을 구축했으며 해마다 연인원 20명 이상 과학 연구 인원이 교류를 하고 있다. 실험실은 현재 세계 최대의 붉은과육 키위 재배 자원고로 부상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뉴질랜드 실험실이 과학기술을 통해 키위 산업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양국 산업의 품질 업그레이드를 추동했다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의 키위 산업에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과학 기술 혁신 및 기타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중국과 뉴질랜드의 발전과 세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 왕립식물식품연구원에 위치한 중국·뉴질랜드 키위 '일대일로' 실험실

중국·뉴질랜드 키위 '일대일로' 실험실에 전시된 뉴질랜드산 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