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9일 오후, 리창 ( Lý cường ) 중국 국무원 총리가 말레이시아 국가 왕궁에서 말레이시아 이브라힘 최고 원수를 만났다.

리창 총리는 이브라힘에게 시진핑 주석의 따뜻한 안부를 전하면서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은 양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착실히 이행하고 양국 관계가 더한층 발전하도록 추동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말레이시아와 함께 정치적 상호 신뢰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긴밀한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며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중국-말레이시아 운명공동체 공동건설을 이끌어 우세 상호 보완을 더 잘하며 양국 협력의 질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도록 추동하며 양국 인민에게 더 나은 복지를 마련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양측은 교육, 청년 등 영역의 상호 교류와 학습을 더한층 강화해 중국-말레이시아 친선의 민심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브라힘은 리창 총리에게 시진핑 주석에 대한 진심 어린 안부를 전했고 말레이시아는 양국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중국과 경제무역, 과학기술, 관광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말레이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 기업이 말레이시아에 투자하고 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